핀트 이야기, 서비스

일과 일상이 흔들리지 않는 투자법

2022. 08. 09

핀트로그의 투자&라이프 밸런스 시리즈는 핀트를 통해 투자와 일상의 밸런스를 맞춰가고 있는 고객의 이야기를 전해드립니다.

한순간에 벼락부자가 되었다는 사람들을 보면서 ‘일이 무슨 의미가 있지? 나도 전업 투자자가 돼야 하나’ 싶었어요. 

취미수집가의 투자

저는 IT 기업 브랜드 디자이너로 일하고 있는 최은혜입니다. 저의 또다른 타이틀은 ‘취미 수집가’인데요. 한 가지에 깊이 심취하기 보단 다양한 취미를 수집하듯 경험하는 걸 좋아해요.

여유 시간에 주로 집에 있다 보니 자연스럽게 집안을 가꾸는 데 관심이 생겼어요. 그러다가 운 좋게 인테리어 커뮤니티에 제 집이 소개됐어요. 

그 계기로 꾸준히 온라인 집들이 콘텐츠를 싣고 있고요. 요즘엔 꽃꽂이와 다도, 악기에 빠져 있어요. 

틈틈이 요리도 연습해요. 참, 소장하고 싶은 앨범 위주로 레코드판도 모으고 있네요. 핀트 덕분에 재테크에 쏟는 시간을 줄이니 저한테 투자할 수 있는 여유가 생기더라고요.

하루종일 스마트폰을 들여다 보던 일상

예전엔 불나방 같이 재테크에 빠져 있었어요. 당시에 유행하는 투자 상품에는 거의 다 뛰어들었거든요. 

P2P 투자, 가상자산(암호화폐), 주식…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을 지향해서 수익률이 높았던 적도 있어요. 물론 그만큼 내리막도 가팔랐죠. 결과적으로 수익은 거의 없어요.

그리고 깨달았죠. 이 투자 방법은 나와 맞지 않구나. 스트레스가 엄청 났거든요. 회사에서 하루종일 휴대폰을 들여다봤어요. 당연히 능률이 떨어지고 제가 좋아하는 일에 집중하지도 못했고요. 

그건 제가 바라는 게 아니었어요. 브랜드 디자이너는 사물을 바라보는 송곳 같은 예리함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그런데 투자에 정신이 쏠려 있으니 디자이너로서의 감각이 무뎌지는 걸 느꼈어요.

투자를 위한 삶이 아닌 삶을 위한 투자

그때가 위기였던 것 같아요. 한순간에 벼락부자가 되었다는 사람들을 보면서 ‘일을 왜 해야 하지? 나도 전업 투자자가 되어야 하나’ 싶었거든요.

다행인지 불행인지, 투자에 실패하면서 생각이 바뀌었어요. 요즘은 이윤이 적더라도 원금을 잃지 않고 안전하게 투자하자는 마인드예요. 돈에 관한 스트레스에서 해방돼야 내 일과 일상도 흔들리지 않겠더라고요.

핀트는 지인 추천으로 알게 되었어요. 투자에 과몰입하며 힘들어하던 저에게 도움이 될 것 같다고 하더라고요.

예전에는 직접 투자 현황을 체크하고 타이밍을 계산했는데, 핀트는 맡겨 두면 되니까 심적으로 편안해요. 매월 꾸준히 투자금을 늘려갈 생각이에요.

나의 투자&라이프 밸런스는?

투자가 2, 라이프가 8이에요. 예전엔 7:3이었던 것에 비하면 건강해졌죠.

아직 젊고 앞으로 계속 일을 할 생각이라, 커리어를 잘 구축해 나가는 게 우선이라고 생각해요. 되도록 내 삶에 지장을 주지 않을 정도로만 투자하려고 해요.

저에게 투자는 단순히 돈을 불리는 것이 아닌 삶을 더 풍성하게 만들도록 시간과 노력을 들이는 일이니까요.



디셈버앤컴퍼니자산운용 준법감시인 심사필 제2022-167호(2022.08.30 ~ 2025.08.31)
• 예금자보호법상 보호상품 아님 I 자산가격 변동 등에 따른 원금손실(일부 또는 전액) 발생 가능 및 투자자 귀속 I 성과수수료는 고객과 합의에 의함 I 투자전 설명 청취 및 상품설명서·약관 필독 I 고객에게 맞는 투자 또는 수익달성 비보장 I 로보어드바이저 테스트베드 통과 I 테스트베드 통과가 수익달성 비보장
• 핀트는 디셈버앤컴퍼니자산운용의 투자일임서비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