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트 이야기, 서비스

달러 채권으로 다달이 배당금 받는, 월배당투자

2024. 03. 22

✍ 3줄 요약

1. 다달이 배당금 주는 달러 채권 투자가 나왔어요.

2. 배당금을 재투자에 활용해 복리효과까지 누릴 수 있어요.

3. 안정적 투자 수익에 수수료 할인까지 받아 가세요.

“내 유일한 기쁨은 배당금 들어오는 걸 보는 일”

– 록펠러 –

석유 재벌 록펠러는 일찍이 이런 말을 남겼을 정도로 배당투자에서 얻는 배당금은 투자를 통해 느끼는 기쁨 중 하나예요. 우리나라에도 매 반기, 또는 분기마다 배당금 주는 배당주에 투자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이유이기도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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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당주(Dividend Stock)

꾸준히 배당을 주는 주식으로 우리나라는 연간 1회 지급이 일반적. 이에 반해 미국은 대개 분기마다, 심지어 매달 지급하는 기업도 있음. e.g. 리얼티 인컴.

다만, 배당투자는 보통 은퇴를 앞둔 직장인들이 선호하는 투자인 만큼, 그만한 목돈이 마련되어야 하는 게 허들처럼 느껴질 수도 있어요.

핀트에서 이러한 허들을 없앤 투자 서비스가 나왔어요. 원금으로 20만 원만 넣어도 배당금을 다달이 받아가는 투자예요.

월배당투자 📆

이름에서 알 수 있듯, 월배당투자는 배당금처럼 다달이 이자 수익이 나오는 투자예요. 모름지기 배당 투자인 만큼 계좌로 이자 수익이 쌓이는 걸 보고 싶은 분들에게 딱 맞는 투자이죠. 이자 수익을 계좌에 쌓는 게 기본이지만, 필요에 따라 재투자에 활용하는 방식도 고를 수 있게 했어요.

1. 현금 적립
이자 수익을 현금으로 쌓아두다가 1년 후 재계약 시점에 재투자에 활용.

2. 재투자

이자 수익을 적립 후 투자에 활용.

엄밀히 말하면 핀트 월배당투자는 우리가 흔히 말하는 배당투자와는 달라요. 배당 투자는 거래소에 상장된 개별 종목을 통해서 이루어지지만, 핀트 월배당투자는 채권ETF를 통해 이루어지니까요.

그렇다면 구체적인 상품 구조가 궁금하실 텐데요. 기존 파킹투자에서는 만기가 정해져 있는 채권형 ETF인 ‘만기매칭형 채권ETF’를 사용하여 투자한다고 말씀드렸어요.

*참고하면 좋은 글: [채권에 투자하는 새로운 방법, 핀트 파킹투자]

월배당투자도 이와 크게 다르지 않아요. 파킹투자의 경우 채권 투자를 통한 수익을 연간으로 취하는 데 반해, 월배당투자는 월 단위로 배당금을 마치 이자처럼 받을 수 있다는 점이 다를 뿐이죠.

이자 수익의 원천💰

이러한 월배당투자의 모델 포트폴리오는 이자 수익으로 월배당을 지급하는 단기채권ETF들로 구성돼요. 주로 YTW(최저 기대수익률)가 5~6%대에 분포하고 있죠. 평균 배당률은 월 약 0.5% 정도 될 것으로 예상해요. 아래는 핀트 월배당투자에서 운용하는 10여 개 종목의 단기채권ETF 중 대표적인 4가지예요.

핀트 월배당투자 포트폴리오 內 단기채권ETF 종목 예시

👉 Editor’s comment

YTW(최저 기대수익률)

채권 발행자가 부도(Default)나지 않는다는 가정 하에 예상되는 최저수익률로 Yield To Worst의 준말.

여기서 중요한 점은 20만원 계좌에서는 이러한 모든 종목을 다 담지 못하고 3~4개 종목을 1주씩만 담을 수 있다는 점이에요. 운용금액이 이보다 높다면 해상도 높은 투자, 즉 모델포트폴리오에 가까운 구성을 할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하는 게 좋아요.

모델포트폴리오와 유사할수록 가능성이 낮긴 하지만 채권ETF의 신용위험이나 듀레이션에 의한 위험도 분산시킬 수 있어 더욱 안전한 투자가 가능하니까요.

고점 찍은 금리, 연중 인하 예고

그렇다면 지금 채권 투자를 해야 할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건 바로 지금 기준금리가 최근 몇 년새 가장 높은 수준에 도달했기 때문이에요.

미국은 5.25~5.50%의 높은 기준금리에 머물러 있고, 우리나라도 몇 달 넘게 연 3.5%의 기준금리를 유지하고 있어요. 기준금리 인하는 빨라도 그 시점이 올 상반기, 어쩌면 하반기에 찾아올 수도 있는 상황이에요.

이렇듯 자산시장의 변동성은 크고 고금리 상황이 지속될 때 일반적으로 채권 투자가 권장되곤 해요. 아래 두 가지 이유 때문이죠.

1) 고금리 기조에 채권 이자도 높아짐에 따라 만기까지 지속적 수익 실현.

2) 추후 금리 인하기에 접어들어도 기존 보유 채권에서 매매차익 실현.

여기에 더해 지금 월배당투자를 시작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1년 동안 수수료 50% 감면 혜택을 제공 중이에요. 달러 채권에 투자해서 기대수익률에 가까운 이자 수익도 매달 받으면서 수수료까지 할인받을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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