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상식, 핀트레터
안전할까? 글로벌 자산 배분
2022. 08. 24
“달걀을 한 바구니에 담지 마라”는 분산 투자 격언, 투자자라면 누구나 들어보셨을 거예요.
요즘엔 채권, 부동산 등 다양한 자산군까지 포괄하는 더 넓은 범위의 글로벌 자산 배분 개념도 쉽게 접할 수 있어요. 그런데 글로벌 자산 배분 포트폴리오, 정말 안전한 걸까요?
투자에 있어 안전을 판단하기는 어려워요. 기대 수익률에 따라 감내할 수 있는 손실 폭이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이죠. 특정 포트폴리오가 개인에게 위험으로 느껴질 수도, 안정적으로 느껴질 수도 있어요.
위험이 클수록 수익률이 높다는 말은 사실일까요? 위험도에 따른 수익률 통계를 확인해 본 결과 포트폴리오에서 위험자산 비중이 높아질수록 연평균 수익률과 장기 수익률이 높았어요. 반면 특정 시점에서의 하락 폭은 더 컸죠.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 통계적으로는 맞는 말이었어요.
👉 Editor’s comment
위험 자산은 S&P500 지수, 안전 자산은 미국 단기 채권(3개월 만기) 지수 활용. 과거 시뮬레이션 기간은 1957년부터 2021년. 포트폴리오 조합 비율은 2:8, 5:5, 8:2(위험자산 : 안전자산) 세 가지 방식 활용. 매년 초 해당 비율로 재조정됨을 가정.
핀트 가입 과정에는 간단한 설문이 포함되어 있어요. 핀트는 설문을 토대로 개인의 위험 선호도 분석, 설정해요. ‘낮은 운용 레벨’은 안전 자산 위주의 안정적인 포트폴리오를, ‘높은 운용 레벨’은 위험 자산 위주의 공격적인 포트폴리오를 의미해요.
핀트의 인공지능 아이작은 경제 상황에 따라 안전 자산, 위험 자산 비중을 자동으로 조정해요. 하지만 투자 과정에서 “난 좀 더 안정적이거나 공격적인 투자가 좋아.”란 생각을 하게 된다면 핀트의 위험 레벨 조정 기능을 이용할 수 있어요. 1~10단계로, 개인의 위험 성향에 최대한 가깝게 설정할 수 있도록 세분화되어 있어요.
계좌 상세 > 자산구성 탭 > 아이작 커스터마이징 > 운용 레벨 조정
개인 성향에 따른 운용 레벨 조정은 핀트 앱에서 나의 투자 금액을 클릭한 후 나오는 ‘아이작 커스터마이징’ 메뉴에서 직접 설정할 수 있어요. 횟수 제한 없이 변경 가능하지만, 매매 비용이 발생하니 잦은 변경은 피하는 게 좋겠죠?
핀트는 고객 성향에 맞춰 위험 자산의 비중을 조정하는 맞춤형 포트폴리오를 제공하고 있어요. 앞으로도 더 많은 개인화 기능을 추가하여 보다 맞춤 포트폴리오를 제공할 테니 핀트의 운용을 믿고 지켜봐 주세요!
디셈버앤컴퍼니자산운용 준법감시인 심사필 제2022-137호(2022.07.22 ~ 2023.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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