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상식, 핀트레터

안전할까? 글로벌 자산 배분

2022. 08. 24

“달걀을 한 바구니에 담지 마라”는 분산 투자 격언, 투자자라면 누구나 들어보셨을 거예요.

요즘엔 채권, 부동산 등 다양한 자산군까지 포괄하는 더 넓은 범위의 글로벌 자산 배분 개념도 쉽게 접할 수 있어요. 그런데 글로벌 자산 배분 포트폴리오, 정말 안전한 걸까요?

투자에 있어 안전을 판단하기는 어려워요. 기대 수익률에 따라 감내할 수 있는 손실 폭이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이죠. 특정 포트폴리오가 개인에게 위험으로 느껴질 수도, 안정적으로 느껴질 수도 있어요.

High risk, High return. 과연 그럴까?

출처: Historical Returns on Stocks, Bonds and Bills, 1928-2021 (https://pages.stern.nyu.edu/)

위험이 클수록 수익률이 높다는 말은 사실일까요? 위험도에 따른 수익률 통계를 확인해 본 결과 포트폴리오에서 위험자산 비중이 높아질수록 연평균 수익률과 장기 수익률이 높았어요. 반면 특정 시점에서의 하락 폭은 더 컸죠.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 통계적으로는 맞는 말이었어요.

👉 Editor’s comment

위험 자산은 S&P500 지수, 안전 자산은 미국 단기 채권(3개월 만기) 지수 활용. 과거 시뮬레이션 기간은 1957년부터 2021년. 포트폴리오 조합 비율은 2:8, 5:5, 8:2(위험자산 : 안전자산) 세 가지 방식 활용. 매년 초 해당 비율로 재조정됨을 가정.

처음부터 투자도 꼭 맞게!

핀트 가입 과정에는 간단한 설문이 포함되어 있어요. 핀트는 설문을 토대로 개인의 위험 선호도 분석, 설정해요. 낮은 운용 레벨’은 안전 자산 위주의 안정적인 포트폴리오를, ‘높은 운용 레벨’은 위험 자산 위주의 공격적인 포트폴리오를 의미해요.

난 공격적 투자가 좋은데?

핀트의 인공지능 아이작은 경제 상황에 따라 안전 자산, 위험 자산 비중을 자동으로 조정해요. 하지만 투자 과정에서 “난 좀 더 안정적이거나 공격적인 투자가 좋아.”란 생각을 하게 된다면 핀트의 위험 레벨 조정 기능을 이용할 수 있어요. 1~10단계로, 개인의 위험 성향에 최대한 가깝게 설정할 수 있도록 세분화되어 있어요.

수익우선 VS 안정우선
단계별 운용 레벨 조정, 어떻게?

계좌 상세 > 자산구성 탭 > 아이작 커스터마이징 > 운용 레벨 조정


개인 성향에 따른 운용 레벨 조정은 핀트 앱에서 나의 투자 금액을 클릭한 후 나오는 ‘아이작 커스터마이징’ 메뉴에서 직접 설정할 수 있어요. 횟수 제한 없이 변경 가능하지만, 매매 비용이 발생하니 잦은 변경은 피하는 게 좋겠죠?

AI Help You?

핀트는 고객 성향에 맞춰 위험 자산의 비중을 조정하는 맞춤형 포트폴리오를 제공하고 있어요. 앞으로도 더 많은 개인화 기능을 추가하여 보다 맞춤 포트폴리오를 제공할 테니 핀트의 운용을 믿고 지켜봐 주세요!



디셈버앤컴퍼니자산운용 준법감시인 심사필 제2022-137호(2022.07.22 ~ 2023.07.21)
• 예금자보호법상 보호상품 아님 I 자산가격 변동 등에 따른 원금손실(일부 또는 전액) 발생 가능 및 투자자 귀속 I 성과수수료는 고객과 합의에 의함 I 투자전 설명 청취 및 상품설명서·약관 필독 I 고객에게 맞는 투자 또는 수익달성 비보장 I 로보어드바이저 테스트베드 통과 I 테스트베드 통과가 수익달성 비보장
• 핀트는 디셈버앤컴퍼니자산운용의 투자일임서비스입니다.